네 고객님
윈키아 플래너 2023 내지는 새로운 변화를 위해 이전과 동일한 조건의 종이(80g 미색모조지)를 사용하되 미색의 정도를 조금 밝은 것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두께 및 무게 등 조건이 동일하여 필기감에 있어서 차이가 없을 것이라 예상하였으나, 미색의 정도 차이로 인해 비침이 느껴져 종이가 얇아졌다고 생각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년도 플래너 제작에 있어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 )
23년 다이어리 구매를 하였는데
단순히 속지의 색상만 미색에서 백색으로 변경이 된 건지,
재질 전체까지 변경이 된 건지 여쭙습니다.
기억하기로는 2년 전 부터 고급용지로 변경을 해서 가격도 올라간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용하면서도 정말 좋아서 같은 재질의 노트가 있었으면 구하고 싶을 정도로 잘 사용했었거든요..
이번 23년의 속지와 22년의 속지를 비교를 하였을 때 촉감에서 분명한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으로 여쭈어 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