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작년과 달라진 몇 가지가 저는 좀 불편하네요.
먼저 작년 모델과 달리 이번 모델은 다이어리가 완전히 펼쳐지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안쪽에 메모를 하는 것이 많이 불편합니다.
(작년 모델은 완전히 펼쳐져서 메모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두번째로, 이번 모델에는 표지 안쪽에 투명한 수납공간이 사라졌어요.
저는 작년 내내 그곳에 명함을 넣어두고 사용하였는데 올해는 그럴수가 없네요.
이 두 가지는 제가 좋아하던 부분이었는데 매우 아쉽습니다.